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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시련 슬픔을 노래하리라슬픔속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슬픔의 의미를지나간 과거를 아는 자는 그의 미래도 안다그리고 그 안에서 슬픔이 꽃을 피우는 것이다 슬픔을 노래한느 자는 안다그 슬픔을 벗어나려 하니 결국 그 슬픔을 노래할 수밖에 없다는 걸 시련을 격는 자는 안다그 시련은 신이 준 것을 그렇게 비운한 자는신의 종이 되는 것이다 신은 인간에게 악함을 심어서로 불신하게 만들어그 자신을 믿게 했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엇지만그에 대가를 치르게 했다 원래 종은 자유가 없다 더보기
삿포로 여행 3일차 (3) - 오타루여행, 오르골당, 오타루운하 뭐 이리 사진을 많이 찍었을까. 지나가는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새로웠기 때문이지.그래도 기념으로 오르골 하나 샀다. 더보기
삿포로 여행 4일차 (1) 쇼핑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4일차가 되니 마치 삿포로 시민이 된 기분이였습니다. 일본여행의 장점은 (지극히 제 생각이지만) 같은 동양인이라서 외국인으로 잘 안 보인다는 거죠. 주변 시선도 느껴지지 않고 편안하게 여행했습니다.버스 정류장이네요 ㅎ일본 건물들의 특징이 참 심플하고 깔끔합니다.여기가 맥주 박물관이죠근처 쇼핑몰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가격이나 맛이나 양을 보았을 때 저는 여기서 먹은 것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략 1000엔이었죱.여기서 옷을 꽤나 많이 샀습니다. 일본 브랜드 옷은 한국인 체형이나 사이즈에 맞는 것 같더라구요. 입어볼 필요도 없이 M이면 제 몸에 다 맞았었습니다. 그래서 폭풍 쇼핑을 했죠. 내일 차비 식비 2400엔 정도 남기고 카드도 써가면서 가을, 겨울 옷을 다 여기서 샀습.. 더보기
삿포로 여행 3일차 (2) -오타루여행, 오르골당 그냥 길가다가 한 컷 날려준다. 삼거리 오르골당 내부 오르골의 아름다운 소리로 방 안이 가득차다. 30분 정각마다 울리는 시계 더보기
삿포로 여행 3일차(1) 오타루여행 삿포로역에서 오타루로 가는 jr-train을 타고 가면된다. 속도별로 열차가 3개 정도 있는데대략 15분 간격으로 있다.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information에 가면 열차시간표를 쉽게 구할 수 있다.막차를 타지 못해서 고아가 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열심히 시간표를 찾아다녔는데 다행히 밤까지 기차가 있었다. 삿포로에서 오타루까지 대략 50분. 딱 좋다.약 1000엔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다른 지역은 갈 엄두가 나서 가지 않았다.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그러했다. 몇 시간동안 기차안에 잇으면 심심하니까.. wifi도 없는데. 창문 밖으로 아름다운 바다가~ 미나미 오타루역 일본여성은 한국여성과 다른 매력이 있다. 근데 사진으로 담아 올 수가 없었다.. 오타루 지도. 오타루역 근처는 딱히 볼 것이 없고 운.. 더보기
삿포로 여행 2일차(4) -삿포로 박물관,JR타워 전망대 기념품을 사서가자 (난 돈 없으니 안산다.ㅎ)보통 5000엔 이상사면 면제 혜택을 받는다고 한다. 여권을 제시하면서 산 다음 뜯지않고한국으로 가져가면 된다. 박물관 옆 쇼핑몰. 카와이한 여성의류 몰. ​ 핸드폰 카메라여서 차마 다 담지 못했다. 비싼 카메라는 이럴 때 필요한 것 같다. ​ 더보기
penny dreadful season1 ep3 더보기
사랑 되돌아보면 누군가를 사랑할 때가 행복하지 않았나 싶다 사소한것까지 핑크빛에 물들어 있는 그런 세상이였으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