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의 기둥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르메스의 기둥 중 -신- "불가지의 영역은 신의 영역이다. 위 디오니시우스는 신의 본체는 이해가 불가능하다고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신은 너무나 선하고 위대하여 우리의 불완전한 감각기관으로는 그 본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떤 철학자가 신에 대해서 완전히 알았다고 떠든다면 그는 '완전한' 사기꾼일 것이다. 오히려 '나는 신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신을 가장 잘 아는 것이다. 신의 본질은 피조물 속에 현현해 있다. 모든 피조물의 신의 본질로부터 유출되어 나온 것이다.그러므로 우리들은 피조물을 통해서 어느 정도 신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완전히 알 수는 없다. 그 '알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곧 불와넞ㄴ한 인간으로서 신을 완전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신에게서 지혜를 구해야 한다. 서로 반대되는 것.. 더보기 헤르메스의 기둥 중1때한참 철학과 연금술에 관심있던때에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다음으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장마다 다양한 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고이 책의 내용과 관련된 다른 작가들의 글귀를 읽을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다 세상의 진리가 담겨져 있는 책이다그걸 볼 수 있는 자만이 이 책을 이해할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