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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삿포로 여행 4일차 (1) 쇼핑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4일차가 되니 마치 삿포로 시민이 된 기분이였습니다. 일본여행의 장점은 (지극히 제 생각이지만) 같은 동양인이라서 외국인으로 잘 안 보인다는 거죠. 주변 시선도 느껴지지 않고 편안하게 여행했습니다.버스 정류장이네요 ㅎ일본 건물들의 특징이 참 심플하고 깔끔합니다.여기가 맥주 박물관이죠근처 쇼핑몰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가격이나 맛이나 양을 보았을 때 저는 여기서 먹은 것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략 1000엔이었죱.여기서 옷을 꽤나 많이 샀습니다. 일본 브랜드 옷은 한국인 체형이나 사이즈에 맞는 것 같더라구요. 입어볼 필요도 없이 M이면 제 몸에 다 맞았었습니다. 그래서 폭풍 쇼핑을 했죠. 내일 차비 식비 2400엔 정도 남기고 카드도 써가면서 가을, 겨울 옷을 다 여기서 샀습.. 더보기
삿포로 여행 3일차 (2) -오타루여행, 오르골당 그냥 길가다가 한 컷 날려준다. 삼거리 오르골당 내부 오르골의 아름다운 소리로 방 안이 가득차다. 30분 정각마다 울리는 시계 더보기
삿포로 여행 3일차(1) 오타루여행 삿포로역에서 오타루로 가는 jr-train을 타고 가면된다. 속도별로 열차가 3개 정도 있는데대략 15분 간격으로 있다.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information에 가면 열차시간표를 쉽게 구할 수 있다.막차를 타지 못해서 고아가 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열심히 시간표를 찾아다녔는데 다행히 밤까지 기차가 있었다. 삿포로에서 오타루까지 대략 50분. 딱 좋다.약 1000엔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다른 지역은 갈 엄두가 나서 가지 않았다.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그러했다. 몇 시간동안 기차안에 잇으면 심심하니까.. wifi도 없는데. 창문 밖으로 아름다운 바다가~ 미나미 오타루역 일본여성은 한국여성과 다른 매력이 있다. 근데 사진으로 담아 올 수가 없었다.. 오타루 지도. 오타루역 근처는 딱히 볼 것이 없고 운.. 더보기
삿포로 여행 2일차(4) -삿포로 박물관,JR타워 전망대 기념품을 사서가자 (난 돈 없으니 안산다.ㅎ)보통 5000엔 이상사면 면제 혜택을 받는다고 한다. 여권을 제시하면서 산 다음 뜯지않고한국으로 가져가면 된다. 박물관 옆 쇼핑몰. 카와이한 여성의류 몰. ​ 핸드폰 카메라여서 차마 다 담지 못했다. 비싼 카메라는 이럴 때 필요한 것 같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