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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책

헤르메스의 기둥

 

중1때

한참 철학과 연금술에 관심있던때에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다음으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장마다 다양한 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고

이 책의 내용과 관련된 다른 작가들의 글귀를 읽을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다


세상의 진리가 담겨져 있는 책이다

그걸 볼 수 있는 자만이 이 책을 이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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