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 모르고 나만 알 때
이것을 나는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
가끔씩 나와 비슷한 사람과 생각을 하는 사람을 보았을 뿐이다
또는 존경할만 한 사람을 혹은 덕이 있는 사람을 보았을 뿐이다
마지막 종착지에서
나는 나의 존재의 목표 내가해야할 일을 찾았지만
그곳에서도 나의 외로움이란 여전했다
모르면 몰라서 알면 너무 알아서 사람들은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나는 외롭다
이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을 것이다
그 사람은 나의 전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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