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 베이어 (Cliff Bayer)라는 미국 펜싱 챔피언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열입곱 살인 소년에게 친구는 '어떻게 모든 챔피언십을 다 휩쓸 수 있는가?'라고 물었는데,
그 소년이 뭘그리 당연한것을 물어보냐는 표정으로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Because I wanted more.(내가 더 원했으니까요.)"
친구는 그 소년이 '내가 더 열심히 했으니까, 내가 더 재능이 있으니까'라고 답할 줄 알았는데,
예상치 않은 대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내가 원했으니까, 내가 더 원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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