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짧은글

내가 더 원했으니까

클리프 베이어 (Cliff Bayer)라는 미국 펜싱 챔피언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열입곱 살인 소년에게 친구는 '어떻게 모든 챔피언십을 다 휩쓸 수 있는가?'라고 물었는데,

그 소년이 뭘그리 당연한것을 물어보냐는 표정으로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Because I wanted more.(내가 더 원했으니까요.)"



친구는 그 소년이 '내가 더 열심히 했으니까, 내가 더 재능이 있으니까'라고 답할 줄 알았는데,

예상치 않은 대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내가 원했으니까, 내가 더 원했으니까.'



'일상 > 짧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flower in a poetry  (0) 2017.01.20
기억 또는 추억  (0) 2017.01.19
슬픔  (0) 2017.01.19
인연  (0) 2017.01.19
고통  (0) 20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