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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짧은글

지나간 시간만큼 행복은

지나간 시간만큼
행복한 날은 오지않으니
충분히 이 삶을 포기한다한들 어떤가

깊어져만가는 한은
내 가슴 위의 칼날이렸다

세기말의 시인은 그렇게 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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